에코피스아시아는 지난 2022년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언포 연안 바다 밑에 "잘피는 바다를 살리고, 잘피는 우리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잘피 성체이식을 통한 "KB 바다숲 조성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잘피숲 조성 후, 에코피스아시아는 3개월마다 한 번 현장에 찾아가,
바다숲의 생존율과 활착율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모니터링까지 진행된 현재, 바다숲은 무려 3배 이상 면적이 확대되고 성장하여,
자연군락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 잘피숲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이 공식 인정한
3대 해양 탄소흡수원(블루카본) 중의 하나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국내 연안에서는 1970년 이래 50~70%가 사라졌습니다.
이에, 에코피스아시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피 성체이식과 종자파종을 통한
바다사막화 방지와 국내연안 잘피숲 복원에 앞장서고자 바다의 열대우리 '블루카본 바다 잘피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에코피스아시아는 지난 2022년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언포 연안 바다 밑에 "잘피는 바다를 살리고, 잘피는 우리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잘피 성체이식을 통한 "KB 바다숲 조성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잘피숲 조성 후, 에코피스아시아는 3개월마다 한 번 현장에 찾아가,
바다숲의 생존율과 활착율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모니터링까지 진행된 현재, 바다숲은 무려 3배 이상 면적이 확대되고 성장하여,
자연군락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 잘피숲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이 공식 인정한
3대 해양 탄소흡수원(블루카본) 중의 하나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국내 연안에서는 1970년 이래 50~70%가 사라졌습니다.
이에, 에코피스아시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피 성체이식과 종자파종을 통한
바다사막화 방지와 국내연안 잘피숲 복원에 앞장서고자 바다의 열대우리 '블루카본 바다 잘피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