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가난의 중심에서 지속가능 농업의 외침

2018-04-06

  • 산골 마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하루 1.25달러도 벌지 못하는 극빈층의 산골 마을사람들에게 혼농임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혼농임업은 한정된 면적에서 짧은 시간에 재배할 수 있는 작물과 경제성 있는 묘목을 같이 재배함으로써 농민들이 사계절 내내 안정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된 친환경적 농업방식 입니다. 2014년 필리핀 마닐라 동부의 2개 시범마을에서 소규모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현재 4개 마을 100개 이상의 가구로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 종묘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 336,100원 따뜻한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목표한 금액 만큼의 모금액은 아니였지만, 몇 그루의 카카오묘목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묘목이 잘 자라서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 풍족하게 나눌 수 있을때까지.
  • 여러분이 모아주신 해피빈으로 구입한 묘목은 수확을 걷어 가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하루 빨리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에코피스아시아의 필리핀 혼농임업모금함을 계속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