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에코피스아시아는 지난 10월 6일 청년문화공간 JU에서 부설기관인 

환경교육게이미피케이션연구소(GREE)의 설립과 함께 전략적 협력 MOA를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에코피스아시아 김원호 이사장과 초대 대표로 위촉된 김미라 대표가 참석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속에서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원호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아동과 청소년, 일반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 인식 및 태도 형성뿐만 아니라 환경문제 대처능력 등 개인의 기후위기 대응역량을 향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라며 부설기관으로 GREE를 설립한 목적을 설명했다.  김미라 대표는 "정규·평생교육 연계,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면교육 뿐만아니라 시간적·공간적인 제약 없는 비대면 교육용 방탈출 게임, 빅게임까지 시민주도형 환경교육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천적 기후행동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사)에코피스아시아와 GREE가 열어갈 환경교육게이미피케이션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