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인터뷰]대구칠성초등학교의 두 번째 초록빛 나눔 이야기

2026-06-16


안녕하세요. 에코피스아시아입니다. 

대구칠성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알뜰시장 수익금을 2년 연속 에코피스아시아에 기부해주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그 마음을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간 아이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보태면 나무를 하나 더 심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 알뜰시장 후 기부를 결심한 학생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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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시장이란? 

아이들이 직접 꾸린 환경 프로젝트

4학년 환경 프로젝트 '우리가 그리는 초록빛 지구'의 일환으로 열린 알뜰시장입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 부스를 직접 꾸미고, 간판과 홍보 문구까지 스스로 준비했습니다. "물건을 팔기 위한 시장"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물건이 다시 잘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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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결심한 이유

수익금보다 더 많은 마음이 모였습니다

알뜰시장이 끝난 뒤, 물건을 구매하고 남은 돈까지 기부하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용돈을 보태겠다고 먼저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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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까 제 용돈도 같이 내고 싶어요." 


에코피스아시아를 선택한 이유

"나무가 많아지면 대구도 덜 더워질까요?"

대구의 여름 더위를 이야기하던 아이들은 도시숲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줄인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에코피스아시아의 맹그로브 생태복원 사업과 도시숲 조성 활동이 아이들이 프로젝트에서 고민했던 내용과 맞닿아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기부증서를 받은 날

'대구칠성초 4학년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기부증서를 받은 아이들은 굉장히 뿌듯해했습니다. "저희가 정말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 걸까요?"라고 묻던 아이들에게, 이번 경험은 환경 보호가 멀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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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은 기후 위기로 아파하는 지구의 숲을 되살리고 생태계를 지키는 활동에 가치 있게 사용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인터뷰 전문은 에코피스아시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바로 가기